배우 이진의 뉴욕 일상 및 패션 컬렉션 참석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 채널 '클로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버킷스튜디오 제공

핑클 출신에서 배우로 거듭난 '뉴욕댁' 이진은 지난 해 여름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남다른 예능감에 더해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그가 입고 나온 의상을 비롯해 각종 액세서리 등은 연일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진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눈여겨보던 토리버치가 최근 열린 2020 F/W 컬렉션에 그녀를 한국 대표로 초청하며 이진의 일상까지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유튜브 '클로저' 캡처

이진이 첫 셀럽으로 참여한 유튜브 채널 '클로저'의 프로젝트에서는 줄리안 무어, 루시 리우 등 글로벌 셀럽들과 더불어 2020 F/W 컬렉션에 참여한 그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진이 추천하는 뉴욕 베스트 스팟, 처음으로 공개하는 그의 옷장 및 뷰티 애정템을 포함한 다양한 뉴욕 데일리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그녀가 어떠한 매력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진의 이번 프로젝트는 20일 본편 1회를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6편이 공개되며, 그녀의 새로운 모습은 유튜브 채널 '클로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