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섭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었다.

20일 소속사 린브랜딩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강지섭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강지섭은 부드러움부터 댄디,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와 앞머리를 내린 사진 속에는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면이 돋보인다. 또 블랙 니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블루 수트 차림으로 도시적이면서도 깊어진 분위기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지섭은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5kg을 감량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턱선은 물론, 태평양 같은 어깨와 186cm의 완벽한 비율로 여심을 자극하며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강지섭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개성있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여자’, ‘두 아내’, ‘바람불어 좋은날’, ‘적도의 남자’, ‘쇼핑왕 루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영화 설계’, ‘나를 기억해’등을 통해 코미디부터 로맨스, 장르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대한만국 남자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강지섭은 최근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토탈 매니지먼트사 린브랜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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