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가 뮤럴 캔버스 출시 100일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넷기어 제공

오늘(2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00만원대의 뮤럴 캔버스 21.5인치 제품을 20% 할인된 8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회전 마운트 키트를 추가 증정해 총 27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론칭한 뮤럴 캔버스는 세계적 명화 작품들을 질감까지 생생하게 구현해 내 원화의 느낌을 살린 명화 특화 캔버스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미술관과 박물관, 각종 콘텐츠 제공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3만여 점이라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전에 전시되기도 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회전 마운트는 뮤럴 캔버스의 방향을 빠르고 쉽게 전환해 주는 전용 액세서리다. 벽에 부착 후 뮤럴 캔버스를 걸어 주면 떼어내지 않고도 캔버스 가로•세로 방향을 자유롭게 돌릴 수 있어 캔버스를 한층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넷기어는 지난 2018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디지털 캔버스 브랜드 뮤럴을 인수, 예술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해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로, 전 세계 유명 박물관 3만여 점의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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