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이 안방극장에 빅 재미를 선사하려고 한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제공

3월 15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성동일(성동일), 진희경(진희경), 김광규(김광규), 오현경(오현역)의 거침없는 케미가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제공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의 능청미 가득한 첫 등장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0년대의 복고풍 차림을 한 네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선보였는가 하면, 성동일과 김광규의 묘한 신경전을 담은 모습으로 대유잼을 예감케 했다.

이어 부부가 된 성동일, 진희경과 그린라이트의 분위기를 풍기는 김광규, 오현경의 29금(?) 유머로 배꼽 잡는 예능드라마의 범상치 않은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성동일이 “집에 아무도 없는겨~?”라며 진희경에게 은근한 멘트를 던진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의 찐웃음이 포착돼 보는 이들에게까지 그 유쾌함을 전했다.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이 선사하는 마성의 코믹함은 3월 15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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