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북 토트’가 미니사이즈로 새롭게 탄생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디올 아이코닉 백인 ‘미니 북 토트’는 카모플라주 버전과 아이코닉 디올 오블리크 캔버스 버전으로 출시됐다. 디올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크리스찬 디올 시그니처가 장식돼 있는 ‘미니 북 토트’는 그래픽 곡선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은 이탈리아 공방에서 제작된 라지 및 스몰 사이즈의 ‘북 토트’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디올 아틀리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된 3D 자수장식으로 입체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ABCDior 서비스를 통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안젤라 베이비(왼쪽)와 리한나

한편 디올 여성 컬렉션의 새로운 에센셜 라인으로 거듭날 ‘미니 북 토트’는 이미 팝스타 리한나와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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