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훌쩍 지나고, 낮시간이면 따뜻한 햇살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봄이 찾아왔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영하권에 가까운 추위가 느껴지지만 화사해지는 옷과 더불어 사람들의 표정도 밝아진다. 겨우내 찬 바람에 꽁꽁 얼어 있던 피부에도 화사함을 들일 시기이다. 특히 매서운 칼바람과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는 생기를 잃었기 때문에 활력을 더해줄 데일리 케어가 더욱 필요하다.

사진=닥터디퍼런트 제공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봄처럼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보면 어떨까. 특히 대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를 함유한 제품은 피부에 활력뿐 아니라 탄력 케어도 가능해 칙칙한 피부톤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기 제격이다.

닥터디퍼런트 ‘C.E.Q. 안티옥시던트 세럼’은 피부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큐텐(CoQ10)을 모두 담았다. 피부를 나이 들게 하는 원인인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받은 피부를 집중 케어해주는 피부 친화적 비타민 세럼으로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C는 순도 높은 영국산 원료를 15% 고함량으로 함유했으며 pH 3.5로 안정화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진=록시땅 제공

아침 스킨케어 때 충분한 보습을 해줘도 일상을 바쁘게 지내다 보면 피부가 땅기고 수분이 메마르기 마련이다. 이럴 땐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건조한 난방기 바람에 거칠어진 피부에 사용하면 피부 수분감을 높여주고 즉각적인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피부 안색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록시땅의 ‘이모르뗄 프레셔스’는 칙칙함, 주름, 탄력 저하로부터 생기는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어 한층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다. 특히 ‘이모르뗄 프레셔스 페이스 에센셜 미스트’는 언제 어디서나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수분 탄력 미스트로 오일 성분이 첨가돼 리프레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사진=프리메라 제공

로션과 수분크림을 충분하게 발라주어도 속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땐 오일을 섞어 발라보자. 기본 스킨케어 제품과 섞어서 흡수시켜주면 피부 속부터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줘 근본적인 피부 당김을 해결할 수 있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연꽃씨와 호호바씨, 포도씨, 동백씨, 크랜베리씨, 라즈베리씨 등 6가지 천연 유래 시드오일과 마조람, 베르가못, 넛메그 등 9가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합했다.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흡수돼 촉촉하면서도 탄력 있는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사진=보나쥬르 제공

자연주의 브랜드 보나쥬르는 착한 성분으로 뷰덕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그린티 워터밤 수분크림’과 3중 히알루론산의 ‘그린티 워터밤 토너’, 고농축 프로폴리스(81.5%) 함유로 피부 장벽 강화와 문제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세럼’ 등을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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