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밀레 클래식이 선보인 ‘밀레 클래식X게임 크리에이터 김블루’ 컬렉션이 하루 만에 완판 기염을 토했다.

밀레 클래식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이자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재치 있는 입담, 뛰어난 게임 실력으로 161만명의 구독자와 팬클럽 ‘쁠몬’을 보유한 김블루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18일 오후 6시에 한정 발매된 ‘밀레 클래식X게임 크리에이터 김블루’ 협업 컬렉션은 발매와 동시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5개 아이템이 상의 카테고리 랭킹 1~15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랭킹에서도 블랙 컬러의 서클 로고 후디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5, 7, 8위 등 상위 10위 안에서만 4개가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협업 컬렉션 출시를 알리기 위한 영상은 노출 첫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에 올랐고 12시간 동안 61만명이 시청했다.

신규 컬렉션은 협업을 의미하는 레터링 프린트와 밀레 클래식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화이트, 레드로 통일감을 줬으며 여기에 ‘쁠몬’을 향한 애정을 담아 완성한 아트워크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후디, 스웨트셔츠, 티셔츠 총 29개 아이템들로 이뤄졌다.

사진=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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