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패션 캐리어의 새 지평을 열어줄 ’민터’ 캐리어를 출시한다.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민터’ 캐리어는 강렬한 디자인의 외관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쉘에 세련되고 정교한 버티컬 패턴을 각인해 넣었으며 바디를 가로지르는 시크한 쿠퍼 샴페인 컬러의 알루미늄 로고 바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한다.

‘민터’ 캐리어는 인상적인 디자인 외에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위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탑재했다. 먼저, 쌤소나이트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에어로-트랙Ⅱ' 서스펜션 볼-베어링 휠 시스템을 갖췄다. 해당 휠 시스템은 서스펜션 휠과 볼 베어링 휠을 결합한 것으로,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정밀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높이 69cm 및 75cm 사이즈는 확장이 가능해 더욱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이나 쇼핑백, 재킷 등 소지품을 최대 5kg까지 걸 수 있는 스마트 스트랩 후크를 부착해 실용적이다. 이외에도 큐브형 오거나이저를 별도로 제공해 효과적인 패킹이 가능하다.

더불어 안감을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 리사이클렉스 소재 원단으로 제작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까지 실천한다. 쌤소나이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높이 55cm 42만8000원, 높이 69cm 52만8000원 및 높이 75cm 59만8000원이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 마스크, 화장품, 유아용품 등의 물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파우치 4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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