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이 의도치않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도 평창에 모인 멤버들은 감자요리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하지만 맛있는 식사에도 감자만으로 채운 배는 금방 허기가 졌다.

이에 멤버들은 식재료를 얻기위한 게임에 돌입했다. 처음에는 옆사람의 겨드랑이를 치고 웃음참기에서 콜라를 획득했다. 이어 계란을 걸고 탁구공 옮기기 게임을 했다. 

잘나가던 중 박선영의 차례에서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 숟가락을 입에 문채 웃음을 참느라 의도치않은 진동모드 개인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박장군' 박선영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제한시간 내 미션을 성공, 계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