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아무도 모른다' 포스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 작품은 ‘아무도 모른다’로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생각하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배우 김서형, 류덕환, 박훈, 민진웅, 강예원 등이 출연한다.

16부작인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예정대로라면 다음주 2월 25일 종영하게 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3.9%, 전국 시청률 22.7%, 순간 최고 시청률 25.5%를 돌파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방송에서는 돌담병원에 계속 남게 된 안효섭과 신동욱과 이성경의 도움으로 사채업자들의 돈을 청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양세종까지 깜짝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 했다. 특히 양세종은 "여긴 여전하네"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3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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