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이 깜짝놀랄 사업 매출을 공개했다.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1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값찐멋찐살찐 특집'으로 연예계 찐친, 샘해밍턴&손진영, 최필립&서동원&최성조가 출연했다. 최필립은 서동원과 절친답게 둘다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거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뭘해도 연예계 탑이다. 하지만 동원이는 자잘하게 많이 한다"라고 언급했음이 드러났다. 이에 그는 "갑자기 볼링을 하면서 사업을 한다더라, 볼링공 닦는 물티슈 사업이라고 했다. 잘되는지 물어보니 꽤 매출이 나온다더라, 월 2000정도라고 들었는데 연 2000이더라"라며 자신의 발언을 뒷받침했다.

서동원은 "아직 초반 단계다. 더 커질거다. 볼링 3년, 주짓수도 2년했다. 3개월정도 쉬다보니까 왔다갔다하는 걸로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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