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막내 육성재가 하차한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육성재는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육성재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캐스팅돼 황정음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오는 3월 2일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매달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3X2=6'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육성재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육성재는 '쌍갑포차' 촬영중이며 3월2일 발매하는 스페셜앨범 준비중"이라고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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