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 예방책으로 개인의 위생 관리가 강조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중심으로 ‘여성 청결 티슈’, ‘가글’, ‘비누’ 등 외출 시에도 수시로 위생 관리가 가능한 휴대용 위생용품을 찾는 소비자의 손길이 분주하다. 1회 사용분만 개별 포장돼 안전성과 휴대성을 높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여성의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사진=리얼라엘 오가닉 코튼 청결 티슈

외출 시 틈틈이 실천해야 하는 위생 관리 범위에는 여성의 인체에서 가장 예민한 Y존을 빼놓을 수 없다.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비치된 화장지보다 여성의 외음부 전용 청결 티슈를 사용함으로써 Y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선보인 ‘리얼라엘 오가닉 코튼 청결 티슈’는 1회 사용 분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 Y존을 수시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방부제나 향료,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6단계를 거쳐 추출한 정제수만 담아 제조돼 Y존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OCS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입 속 유해 세균 증식을 막자

사진=루치펠로 브레스케어 미스틱 포레스트 스틱 가글

입 속 유해 세균으로 인해 바이러스에 대항할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위생 관리법이다.

루치펠로의 ‘브레스케어 미스틱포레스트’ 스틱 가글은 1회 사용 적정량인 12ml 용량의 가글 용액이 하나의 스틱으로 구성되어 수시로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파라벤, 트리클로산, 사카린 등의 합성유해물질을 천연유래성분으로 대체해 임산부와 6세 이상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인 손씻기를 위한

사진=트래블이지 휴대용 종이비누

감염 예방의 가장 쉽고 정확한 수단은 손씻기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후 물기가 남아 있는 비누로 인해 손씻기가 꺼려 지는 경우,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종이 비누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트래블이지의 ‘휴대용 종이비누’는 1회 사용이 가능한 종이비누를 한 케이스에 50장씩 담아 판매한다. 한 손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가방이나 핸드백에 가볍게 넣어다닐 수 있으며, 풍부한 거품으로 세정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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