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이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극중 김서형의 삶을 소개했다.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제공

3월 2일 첫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스페셜 웹툰을 선보였다. 강렬한 문제작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무도 모른다’의 이야기를 드라마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은 주인공 차영진(김서형)이 왜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는지에 대한 사연을 본 드라마보다 더 자세히, 먼저 보여준다.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 속 차영진은 어린 시절 단짝 친구인 수정의 전화 세 통을 받지 않았다. 다음날 수정은 당시 세상을 들썩이게 한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희생자로 발견된다.

이 충격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차영진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게 되는지 보여주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높일 전망이다.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은 웹툰 '여의주'로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김한석 작가의 작품이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한석 작가는 이번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을 통해 최초로 콜라보에 도전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김한석 작가의 새로운 작업이라는 점에서 웹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를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과,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한 주인공 김서형의 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보다 먼저 드라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아무도 모른다’ 스페셜 웹툰은 18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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