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배달앱을 통한 ‘언택트(Un-tact)’ 소비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2월 제휴 프로모션 ‘이불밖은 위험해’를 진행한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오는 23일까지 소비자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최소 주문금액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7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앱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4000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3000원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받는 방법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르고, 다운로드받은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 시에는 참여가 불가하다.(행사기간 내 중복 이용 가능, 1일 1회)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