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인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7일째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현재 1,021,422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폭발적인 관람객 입소문에 힘입어 2월 극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직한 후보'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막강 배우들의 작정한 코믹 연기와 앙상블을 비롯해,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유쾌하고 시원한 유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사진=NEW 제공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정직한 후보'는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 조수향, 그리고 장유정 감독이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코믹 시너지를 뽐냈다. 주연 배우들과 장유정 감독은 영화 속 소품인 ‘주상숙 선거 캠프’ 자켓을 다 같이 맞춰 입은 채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직한 후보' 100만 돌파! 흥행 꽃길!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깃발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탄탄한 팀워크로 완벽한 앙상블을 뽐내는 ‘뻥쟁이 군단’인 만큼, 인증샷 역시 영화만큼이나 밝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꽃길을 걷고 있는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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