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산전 검진 결과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산전 검진을 받은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정자는 양 밀도, 운동성, 기형유무를 기준으로 둔다고 했다. 의사는 진태현의 정자와 관련해 "운동성은 통상 40% 이상을 유지해주면 된다. 정자의 운동성은 정상적이다"고 했다.

이어 "정상 정자는 4%이상만 되도 합격"이라며 진태현도 4%라고 했고, 정자의 수는 3억마리로 기준치의 7.6배라고 설명해 부부를 안심시켰다.

박시은의 담당의사는 그를 자궁미인이라며 "혹 같은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배드 뉴스일 것 같다며 "난소 나이 측정하는 검사도 할 것 이었다. 기준치보다 낮다. 그 말인 즉슨, 배란이 되야 임신이 될 수 있는데 그 확률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임신을 해야하는구나 생각하시면 된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라"라고 조언했다.

진태현이 딸을 원하자 이윤지는 딸 낳는 비법으로 "남편이 피곤한 날 성사율이 높다고 들었다"고 했고, 김구라는 "전자파 노출이 심하면 딸이라더라"라며 "방송국 관계자들이 딸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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