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신체는 스무 살 전후까지 성장하지만 눈의 경우 만 7~8세에 대부분 결정된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수준이다. 실제 교육부가 발표한 ‘2018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력 이상으로 분류되는 맨눈 시력 0.7 이하인 학생은 절반 이상인 53.7%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시력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글로벌 조명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겨냥해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3종을 제안한다. 균일한 밝기로 눈의 피로를 감소하고, 근시를 진행시키는 깜빡임 현상 없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 게 특징이다.

'필립스 아이케어파이’는 프리미엄 시력보호 스탠드로, 스마트 광센서 자동조절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의 밝기 상태를 측정해 최적의 밝기를 지원한다. 또한 40분이 지나면 사용시간 대비 눈의 피로지수가 매우 빨리 증가한다는 EENT 공동연구의 결론에 따라 40분마다 휴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눈의 피로지수 상승을 방지했다.

‘필립스 할리’는 스탠드 제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형을 4가지(휴식/컴퓨팅/독서/공부)로 나누고 터치형 컨트롤 버튼을 적용해 유형에 따라 적절한 조명 밝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을 선사한다.

‘필립스 로봇플러스’는 눈부심 최소화를 위해 임의의 반사광을 필요한 방향으로 수집하는 루프 프리즘이 적용된 시력보호 스탠드다. 더불어 눈부심을 최소화한 광 분배와 밝기를 제공하는 돔 렌즈 모듈을 탑재해 책상 너비에 맞춰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을 분배한다.

사진=시그니파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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