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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베트남 여행자 사망에 응급실 폐쇄…코로나19 대비

기사승인 2020.02.17  1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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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응급실이 긴급폐쇄 조치됐다.

17일 오전 부산 연재구 부산의료원 응급실에서 베트남 여행력이 있는 40대 남성이 119구조대원에 의해 실려왔으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 사망에 이르렀다.

베트남 여행 후 이날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열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 가능성에 대비, 부산의료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날 귀국한 A씨는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의 역학 조사결과는 약 6시간 뒤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앞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9번째 확진자는 해외방문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확인되지 않아 현 방역감시망 밖에서 발생한 첫 사례가 됐다.

또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없었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선별진료소를 거치지 않았다. 하지만 흉통을 호소해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폐렴이 확인된 바 있다.

현재 응급실 내에는 병원 관계자 10여명과 경찰관 2명이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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