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4일 컴백 간담회를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합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월 24일 여러 기자님들을 모시고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기자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행사 당일에는 에어커튼, 열 감지 카메라와 마스크, 손 세정제를 구비할 예정"이라며 "열 감지 카메라를 이용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현장 스태프의 지시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와 'Outro : Ego'를 공개했다. 두 영상은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네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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