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긴 시간 끝에 숙소에 도착했다.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캡처

15일 첫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숙소 찾는 게 어려움을 겪었다. 언어도 통하지 않아 바디 랭귀지까지 써가며 숙소를 찾았다.

숙소에 대한 메시지에 모든 답이 있었지만 이들은 거칠게 번역된 메시지를 잘 해석하지 못했다. 숙소는 넓고 방도 여러 개였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이게 다 우리 방인가?, 방이 이렇게 많아?”라며 의심했다.

실제로 넓은 숙소, 방 모두 세 사람이 쓰는 것이었다. 이들은 “각자 하나씩 방을 가지자”며 개인 방을 쓸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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