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스트리트 편집숍 브랜드 어라운드더코너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F 제공

어라운드더코너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몰링족’을 겨냥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6번째 매장을 열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타임스퀘어점, 인천점, AK홍대점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동성로점을 오픈하며 지방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어라운드더코너 롯데월드몰점은 총 330㎡(100평)의 대형 규모로, 최신 유행 의류, 액세서리, 신발, 기타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는 콘크리트 바닥, 회색 벽돌, 철제 소품 등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적용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느낌의 공간을 만들었다.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21일부터 23일까지 챔피온, 디스이즈네버댓, 해브어굿타임 등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의 일부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2월 말까지 어라운드더코너 선정 인기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롯데월드몰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어라운드코너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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