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 전원에게 초콜릿을 전달했다.

김태희는 바쁜 촬영일정에도 짬을 내 직접 초콜릿과 리본을 구입, 포장까지 직접 하는 공을 들였다.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아이디어도 냈다.

특히 준비한 초콜릿 선물을 보조출연자, 버스기사 등 곳곳에서 ‘하이바이 마마’를 위해 애쓰는 이들까지 두루 챙기는 넉넉함을 보여줬다.

한편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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