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임미리 교수, 신상털이에 '셀프' 이력 공개 "안철수 캠프 참여 안했다"

기사승인 2020.02.14  17:24:51

공유
ad50

당 비판 칼럼을 써 더불어민주당에 검찰 고발 당했다가 취하된 임미리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자신의 SNS에 인적사항과 학력, 경력을 정리해 올리며 정치적 성향 등을 직접 알렸다. 

사진=임미리 교수 SNS 캡처

임미리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예상은 했지만 벌써부터 신상이 털리고 있어 번거로운 수고 더시라고 올린다”며 “자랑스럽지는 않아도 인생 치열하게 산 것은 자부한다. 아마 신상 털고 계신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정당일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학력과 경력 리스트와 함께 1998년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출마, 2007년 민주당 손학규 대선후보 경선캠프, 2007년 창조한국당 홍보부단장·사이버본부장·자원봉사센터장 등의 정당 이력을 게재했다.

임 교수는 “예전에 제 이름을 검색하다가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 명단에 들어가 있는 것도 봤다”면서 “그때는 창조한국당에 있을 때니 아마 누군가 선거장사 할 때 받은 제 명함을 끼워 넣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캠프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박사과정 중이었는데 잘 아는 분이 이름을 넣겠다 해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며 “이름만 넣었지 캠프에는 나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민주당은 “임미리 교수와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을 신문에 게재한 경향신문 고발을 취하했다”면서 “고발 조치가 과도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51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53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