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가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키마스크’ 제품으로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

사진=푸드나무 제공

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는 지난 13일 마스크 제품을 공장에서 출하해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실으며 미국으로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 첫 수출 금액은 약 4만 달러로 이번 1차 수출을 통해 미국 현지의 반응을 확인 후 지속적인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으로 수출을 시작한 마스크 제품은 푸드나무의 플랫폼 랭킹닭컴, 피키다이어트 등에서 판매 중인 프미미엄 마스크 ‘피키마스크 일체형 성인용 (KF94 인증)’ 제품으로 고기능성 필터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미세먼지, 세균, 꽃가루, 황사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가볍고 유연한 노즈와이어를 적용시켜 착용자의 코에 맞게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턱까지 안정감 있게 감싸는 밀착 설계 디자인으로 제작돼 미세먼지 차단과 방한용으로 모두 적절하다.

최근 코로나19, 미국 독감 등 각종 전염병 이슈로 인해 마스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행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푸드테크 1호 기업인 푸드나무는 올해에도 활발한 수출 진행은 물론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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