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연출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이 3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은 2017년 11월 10일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 런 개막을 했다. 

국악가락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국악과 어우러지면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뛰어넘는 국악쇼로 한국의 전통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해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객이 일상의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고 영상에 소리를 입혀보는 효과음(폴리)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 풍성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폴리체험은 인기 있는 ASMR 자율 감각 쾌락 반응과 비슷한 체험으로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빗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제공해 준다.

썬앤문은 3월 맞이해 새학기 및 3ᐧ1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삼일절을 맞이해 태극기 아이템을 소지하고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입학생 관객에게는 할인과 함께 썬앤문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입학생 기준은 초중고, 대학교 1학년이다. 

3월 프로모션은 썬앤문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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