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드림즈 운영팀장 박은빈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4일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고 있는 박은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박은빈은 이날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라며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박은빈은 ‘비밀의 문’, ‘청춘시대’를 통해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토브리그’에서는 인간적이면서도 강단있고, 성실한 이세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박은빈은 스케줄상 문제로 17일 떠나는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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