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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감독 특별전 개최...여성서사 한자리에

기사승인 2020.02.14  14: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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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13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셀린 시아마 감독 전작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사진=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포스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와 그의 결혼식 초상화 의뢰를 받은 화가 마리안느에게 다가온, 영원히 꺼지지 않을 사랑의 기억을 담은 작품이다. 지단달 16일 개봉 이후 13만 관객 돌파, 장기 상영 중으로 올해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감독의 전작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면서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감독 셀린 시아마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확정됐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주인공이기도 한 아델 에넬 주연의 '워터 릴리스'부터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 어워드를 수상한 '톰보이' 그리고 제25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및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된 '걸후드'다. 

사진=특별전 영화 각 포스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통해 여성들의 연대와 평등의 메시지를 전한 셀린 시아마 감독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 감독이다. 이전 작품들에서도 뛰어난 여성 서사를 만들어내며 전 세계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는 세 개의 전작들은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품으로, 모두 청소년기 소녀들의 성 정체성을 주제로 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워터 릴리스'는 35mm 필름으로 상영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한다. 특별전은 오는 2월 28일부터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CGV압구정을 시작으로, 오픈 런으로 진행된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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