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뉴욕 컬렉션에 참석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12일 진행 된 마이클 코어스의 2020 FALL 컬렉션에 참석한 조이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쇼 참석 전, 공항 패션에서도 그녀의 예쁨으로 온라인을 물들였던 조이는 긴 생머리와 생기 있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뉴욕 맨해튼을 환하게 밝혔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제공

가십걸을 떠올리는 명랑한 스쿨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조이는 브이넥 풀오버에 타탄 체크 패턴의 미디 풀 스커트로 단정하지만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욱이 컬러 레이블은 화이트와 레드에 집중하여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조이가 참석한 마이클 코어스 2020 FALL 컬렉션은 코지 글래머를 콘셉트로 성황리에 끝났다. 패션의 종착지 뉴욕에서 더없이 빛났던 조이와 함께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소식은 2월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