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욕실 가구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개발한 자사의 모바일 앱이 출시 첫 해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관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12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9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인테리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새턴바스는 욕실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토종 기업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욕실 문화와 욕실을 생활의 중심으로 하는 힐링 욕실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영화 ‘완벽한 타인’ ‘기생충’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등의 협찬을 통해 명품 욕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새턴바스 앱은 새턴바스의 욕실 가구들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앱을 둘러보며 방송에 나왔던 제품을 찾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즐길 거리다. 제품 정보는 물론 도면까지 다운로드 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공사례 및 전시 사진을 보여주며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 설치에 대한 이미지를 미리 그려볼 수 있게 돕는다. 시공사례 탭은 전국에 설치된 새턴바스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욕실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성 있는 욕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새턴바스는 이 같은 바람을 반영하여 앱을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진행했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어워드’에서 각각 금상과 본상을 수상한 송승용 디자이너의 ASSEM 콜렉션, 이노다+스베제 디자이너의 ORBIS 욕조,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TV 욕조를 비롯한 다른 제품들, 3대 디자인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클라우디오 벨리니 디자이너의 My White 시리즈 등이다. 

사진=새턴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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