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컨버스와 스케이터 션 파블로가 협업해 ‘컨버스X션 파블로 척테일러 올스타 프로’가 출시된다.

션 파블로는 컨버스팀 소속 스케이터로 활동 중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의 컨버스 척테일러를 해체 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션 파블로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가 어퍼, 토캡, 텅 곳곳에 들어가 있어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이번 협업에는 하이탑 스케이트화의 오리지널인 척테일러에 대한 션 파블로의 경의도 담겨있다.

슬림하면서도 잘 다듬어진 실루엣의 션 파블로 척테일러 올스타 프로는 컨버스 트랙션 러버 아웃솔과 특허받은 CX폼 인솔을 사용해 스케이트화뿐만 아니라 일상화로 활용될 수 있어 실용성까지 더했다.

‘컨버스X션 파블로’의 척테일러 올스타 프로 션파블로는 각각 개성 있는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블랙,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오는 20일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 컨버스(명동, 두타, 코엑스, 롯데월드몰), 카시나 팔팔, 세이버샵에서 발매된다.

사진=컨버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