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시청률이 28%를 넘어서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7회는 1부 24.155%, 2부 28.06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7.463%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미스터트롯'은 또 기록을 갱신하며 30%를 목전에 뒀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진행됐다. 뽕다발, 사형제, 사랑과 정열, 패밀리가 떴다, 트롯신사단 등이 다채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과 열정, 패밀리가 떴다 팀은 마스터 점수 동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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