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본선 3차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사랑과 정열 팀(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과 패밀리가 떴다 팀(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이 976점으로 공동 1등을 기록한 가운데 트롯 기사단 팀이 출동했다. 

이 팀은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 노지훈으로 구성됐다. 트롯 신사단은 상남자 매력을 뿜어내며 다음회에 황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마스터 평가를 뒤집을 충격적인 기부금 결과가 나오며 1라운드 팀 미션에 이어 2라운드 에이스 개인 대결이 펼쳐진다. 

죽음의 에이스전, 무대를 뒤흔드는 마성의 퍼포먼스와 소름 돋는 가창력의 향연이 다음주 방송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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