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팀이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사랑과 정열 팀(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이 976점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으로 구성된 패밀리가 떴다 팀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 세대의 청춘을 주제로 노래를 선곡했다. 특히 이찬원의 ‘진또배기’ 구성진 가락에 마스터들은 물론, 관객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정동원은 1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 가득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정동원의 솔로가 끝나고 다시 흥 파티가 시작됐다. 이찬원의 주도 하에 패밀리가 떴다 팀은 가창력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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