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열 팀이 뽕다발 팀을 밀어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뽕다발 팀(임영웅,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954점으로 현재 1위에 오른 가운데, ‘사랑과 정열’ 팀이 등장했다. 

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은 아이돌급 칼군무, 완벽한 폴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대원은 무대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다. 관객들은 “이대원 울지마”라고 연호하며 힘을 실어줬다. 네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팀워크를 보여줬다. 

마스터들은 “얘네가 짱인데?” “앞의 팀들 안무를 율동으로 만들어버렸다”고 극찬했다. 사랑과 정열 팀은 976점을 받으며 현재 1위에 등극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