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의 사형제 팀이 팀 미션 현재 2위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1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 미션 ‘트롯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본선 2차 진 영탁을 중심으로 한 ‘사형제’ 팀이 등장했다. 사형제 팀은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효심을 자극하는 무대를 연출하며, 초반엔 느리게 시작하더니 중반을 넘어서면서 댄스 퍼포먼스 등으로 무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강 약 중간 약이 확실한 무대에 장윤정과 조영수 모두 극찬을 보냈다. 영탁은 마스터들의 찬사에 눈물을 보였다. 

사형제 팀의 팀 미션 마스터 총점은 939점이었다. 앞서 경연했던 뽕다발 팀(임영웅,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이 954점으로 현재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관객 기부금이 남아있어 결과는 끝까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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