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이 남다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는 하숙집 주인으로 변신한다. 

사진=산사픽처스 제공

3월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진희경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 스틸컷으로 연기 장인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개성 넘치는 배우 조합과 독특한 인물관계도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극중 진희경(진희경)은 성동일(성동일)의 아내로 딸 성하늘(권은빈)과 함께 3인 가족을 이루고 있다. 성동일과 함께 하늘 하숙집을 운영하며, ‘내 돈도 내 돈, 네 돈도 내 돈’의 남다른 경제관념으로 짠순이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남편 성동일과는 극과 극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같은 금슬로 아찔한 부부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진희경이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90년대 복고풍 상큼모드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이 끌린다. 겉모습뿐 아니라 분위기, 표정까지 180도 다른 그녀의 모습이 앞으로 그려질 팔색조 진희경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쾌함 가득한 새로운 진희경을 예고하고 있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3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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