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이 크롭 의상을 소화한 고충을 토로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유토, 키노, 우석)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더 블랙 홀'/이하 유니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펜타곤의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이번 타이틀 곡 역시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앞선 '접근금지'와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멤버들은 다크 섹시로 여심을 자극한다. 안무 역시 강렬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무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외적인 스타일링 또한 섹시미가 강조됐다. 특히 홍석은 크롭 의상으로 복근을 드러내는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홍석은 "지금 앉아있는데 배가 접힐까봐 배에 힘주고 있어서 되게 힘들다. 뮤직비디오 촬영 전에 이틀동안 단수했다. 쇼케이스에서도 같은 의상이라는 소리에 이틀 전부터 단수했다. 목도 타고 죽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키노는 "외적으로는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다. 이번 앨범이 한번도 해보지 못한 콘셉트였다. 표정 연기가 중요했다. 뮤비 촬영 전까지 새로운 래퍼런스 찾아가고 공유하면서 매일매일 디벨롭했다"고 덧붙였다.
펜타곤의 신곡 '닥터 베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최은희 기자
관련기사
- 남태현, SNS통해 심적고통 토로 "죄송하다. 하루하루 무섭다" 팬들 우려
- [포토] 펜타곤 키노 '강렬한 눈빛' (펜타곤 쇼케이스)
- K리그,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에도 29일 개막 진행
- [현장] 펜타곤 유토 "수록곡 '동백꽃' 꽃말 예뻐서 사용하고 싶었다"
- ‘13번 환자 완치’ 명지병원 의료진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 효과 있는 듯”
- [인터뷰①] KARD "유니크한 퍼포먼스 혼성그룹, 안무 보는 재미 살렸어요"
- [포토] 펜타곤 우석 '냥이 집사에서 베베로 변신' (펜타곤 쇼케이스)
- 위너, ‘CROSS TOUR’ 결산 팬서비스...14일 V라이브 진행
- [인터뷰②] KARD 제이섭 “입대 앞두고 팀 인지도 올리기 열중...1위가 목표죠”
- 양준일, 유튜브 영상 삭제? 배려심 때문 “실수 바로잡게 해달라”
- [포토] 펜타곤, '몽환적인 다크미 베베들' (펜타곤 쇼케이스)
- '작가 미상', 4인4색 미술 작품같은 캐릭터 포스터 공개
- [현장] 펜타곤 우석 "신곡 'Dr. 베베' 격한 안무, 허리 무리로 일부 무대만 참여"
- 커세어, 'CV 시리즈 파워서플라이' 출시...가정·사무용PC 안정적 출력 제공
- 엘렌 드제너러스, '기생충' 인종차별 발언 논란...전세계 누리꾼 비난 폭발
- 씽씽, 회원수 16만 돌파→이산화탄소 306톤 감축 기여
- [포토] 펜타곤 홍석 '만화를 찢고 나온 베베' (펜타곤 쇼케이스)
- [현장] 펜타곤 "첫 월드투어 성료,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었던 시간"
- 광주시장 비서관, '코로나19' 16번 확진자 공문 최초 유출...경찰 입건
- [포토] 펜타곤 '이번엔 섹시미' (펜타곤 쇼케이스)
- 청와대, 지소미아 폐기설 "사실무근. 특별히 논의된 것 없다"
- 이케아, 동부산점 2월 13일 오픈...부산∙경남 지역 최초
- '다크섹시'로 컴백 펜타곤, 3년 4개월만 첫 정규로 '갓타곤' 될까(종합)
-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뉴욕으로 향하는 '봄 패션' 스타일링
-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골목편...3MC 시식포기 사연은?
-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필살기' 아이템 주목
- '기생충', 美대사 이어 주한미군도 축하메시지 "역사적 순간...자랑스럽다"
- SBS 파워 FM, 6년 연속 청취율 조사 1위...'절대강자'
- [S노트] 블랙리스트의 역습? 포스트 봉준호, 자율성 보장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