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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케닌, 무구루사 꺾고 '호주오픈' 女단식 우승...첫 메이저 정상

기사승인 2020.02.01  2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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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피아 케닌이 2020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100만호주달러·약 570억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케닌은 스페인의 가르비녜 무구루사를 상대로 2-1(4-6 6-2 6-2)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케닌은 우승 상금 412만호주달러(약 32억9000만원)를 받았다. 반면 2016년 프랑스오픈, 2017년 윔블던에 이어 생애 세 번째 메이저 대해 우승을 노린 무구루사는 먼저 1세트를 따내고도 끝내 우승컵을 품에 안지 못했다.

만 21세 80일인 케닌은 2008년 마리야 샤라포바(당시 만 20세 9개월) 이후 호주오픈 최연소 여자 단식 우승자가 됐다. 이 우승으로 케닌은 3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7위로 올라 생애 처음으로 톱10 안에 들게 됐다.

케닌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인 호주의 애슐리 바티를 4강에서 물리치고, 가르비녜 무구루사까지 잡았다. 케닌은 시상식에서 “꿈을 드디어 이뤘다”며 “만일 여러분도 꿈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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