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가 SNS 스폰서 제의에 입을 열고 유흥업소 출근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처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장미인애가 최근 SNS 스폰서 제의 폭로와 유흥업소 출근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의는 메일이나 SNS메시지를 통해 많이 온다. 대부분의 경우 대응하지 않고 넘어가지만, 이번의 경우는 새해 초부터 날아온 메시지라 나를 너무 화나게 해 대응했다”며 “제의에 응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고 전했다.

그는 유흥업소 출근 의혹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허위 제보다.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제보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해 12월’이라는데 나는 그때 중국에 활동차 가있었으며 올해 1월 초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반박했다.

이어 “SNS상에 게재된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그 언론사는 전화도 받지 않는 상황”이라며 “스폰서 제의한 곳과 해당 언론사 모두 고소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온 스폰서 제안 DM을 공개해 이슈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