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매주 신상품을 '드롭'하는 ‘T.C.I.F(Thanks, Couronne, It’s Friday)'를 재개한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드롭 프로모션은 최근 패션 브랜드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신상품 론칭 방법 중 하나다. 정기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방식이다.

쿠론은 지난 19가을겨울 시즌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신상품을 선보이는 T.C.I.F를 진행해왔다. 금요일에 만나는 쿠론의 선물(신상품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쿠론은 이번 시즌 모든 신상품을 T.C.I.F의 드롭핑을 통해 전개할 계획이며 사은품에 더욱 힘을 주어 신상품과 함께 연출했을 때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31일 20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재개하는 쿠론의 T.C.I.F는 ‘마르쉐’와 ‘포쉐’로, 이번 시즌 첫 신상품이다.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는 두 라인 제품 구매고객에게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하는 정품 아이템을 함께 증정한다.

마르쉐 크로스와 클러치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동전지갑을, 포쉐 숄더와 크로스 구매시 10만원 상당의 스트랩을 증정한다. 증정 아이템은 31일이 지나면 정가로 구매해야 하며 드롭핑 당일 해당되는 특별한 혜택이다.

특히 쿠론은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 ‘I am Couronne(아이엠쿠론)’ 캠페인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엠 쿠론 컬렉션’에서는 컨템포러리한 백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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