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2020년 신제품으로 항균 기능을 추가해 세균 및 위생 효과를 보강한 카시트 제품군과 ‘프리미엄 블랙’으로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 유모차를 공개했다.

사진=다이치 제공

이번에 출시되는 카시트 모델은 신생아용 회전형 카시트인 ‘원픽스 360’과 ISOFIX와 안전벨트 고정이 둘 다 가능한 ‘퍼스트세븐플러스’, 성장단계에 따라 확장 가능한 ‘브이가드 토들러&주니어’로 항균 기능이 있는 특수 섬유를 사용해 식중독, 폐렴 등을 유발하는 유해물질과 세균 번식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준다.

또한 국내 카시트 브랜드들 중 유일한 항균 카시트로 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블랙’으로 컬러를 더했으며, 어두운 무채색 계열인 차량 내부와도 잘 어울리도록 통일감을 살렸다.

2020년 버전의 유모차도 눈여겨 볼만하다. 프리미엄 블랙 크롬 유모차 앨리는 블랙캐노피를 사용, 올블랙 컬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블랙시티 색상에 프레임도 블랙으로 통일되기를 원하는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된 이번 신제품은 대리점 예약을 통해 1차 초도물량이 완판된 상태로 현재 2차 물량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고광택의 크롬 프레임으로 세련됨을 더해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육아부모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치는 이번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 론칭 기념으로 29일부터 2월 4일까지 다이치 공식 브랜드 쇼핑몰에서 ‘2020 NEW 프리미엄 블랙 유료 체험단’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컬러 제품 전체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품목에 따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매 상품 후기를 작성하면 소정의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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