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오는 2월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펜타곤은 29일(오늘)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광활한 우주의 영상들이 여럿 교차된 후 펜타곤 로고가 밝은 빛을 발하며 블랙홀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듯한 모습과 함께 영상 말미에는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일이 담겨있다.

오는 2월 12일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된 미니 9집 'SUM(ME:R)'(썸머)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로 글로벌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PRISM'을 성료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는 2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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