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유랑마켓’이 2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제공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 ‘서재벌’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완벽한 협상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회장’ 장윤정은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다운 꼼꼼한 경제관념과 살뜰한 살림실력, 그리고 친근한 입담으로 의뢰인과 거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실제로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물건 설명으로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은 2월 16일 오후 7시 40분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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