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 스토어가 진행하는 ‘무신사 어줘즈’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어워즈는 지난 한해 동안 무신사와 우신사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550만명의 무신사 회원 투표와 업계 전문가 의견, 무신사 스토어 객관적 수치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커버낫은 빈티지 웨어를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브랜드로, 크로스오버 마케팅 선두주자로써 여러 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 콜라보 컬렉션으로는 상반기에 카카오, 하와이항공, 오닐, 쌍용 티볼리, 아프리카TV, 레드불 등이 있으며 하와이 항공권, 티볼리 차량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하반기에는 가수 현아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설 스타일리스트팀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주얼 라이징을 진행했으며, 국내 FPS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으로 패션 브랜드 최초로 2019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외 국내 최초로 SPC, 007(스컬프터, 하이 브로우, 카시나, 몽벨, 이벳필드, 마크 곤잘레스, 비슬로우) 프로젝트, 울마크 컴퍼니 등 다양하고 신선한 콜라보를 선보여 패션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는데 성공했다.

올해 커버낫은 시대 흐름에 맞춰 코트와 블루종, 블레이저 안감을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벰버그 소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가방, 아우터에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상을 적용할 계획이며 어센틱 로고 크루넥, C로고 크루넥, 코듀라 백 컬렉션 등 대표 제품을 시작으로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커버낫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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