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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공포’ 세계 증시 급락세, 금값시세 2013년 이후 ‘최고치’

기사승인 2020.01.28  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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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 확산으로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53.93포인트(1.57%) 내린 28,535.80에 거래를 마쳤다.

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뉴욕 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 증시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5.60포인트(1.89%) 하락한 9,139.31을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 5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뉴욕 증시 역시 우한 폐렴 확진자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21일부터 혼조세를 보이다 24일부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럽 역시 우한 폐렴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영국 런던 FTSE 100 지수는 2.29% 내렸고,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2.68%)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2.74%)도 2%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2.68% 하락했다.

한국은 28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가 2.43% 내렸고 코스닥 지수는 2.78% 하락했다. 일본은 이미 전날 급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날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 홍콩, 대만 증시는 춘제 연휴로 휴장 중이다.

증시가 요동침에 따라 안전 자산으로 투자가 몰리며 금값은 폭등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온스당 1581달러로 2013년 4월 이후 6년 9개월 만의 최고치를 보였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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