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이성경의 핵사이다 검거작전 ‘걸캅스’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설 연휴 기간(1월 24일~1월 27일)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 종편 채널을 통해 방송된 39편의 특선영화 중 ‘걸캅스’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설연휴 마지막 날이던 27일 ‘걸캅스’를 편성했다. ‘걸캅스’ 시청률은 전국가구 시청률 9.4%(1부 8.8%, 2부 10.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시청률 2위는 마동석, 김무열 그리고 김성규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악인전’으로 집계됐다. 25일 SBS를 통해 방영된 ‘악인전’은 전국 가구 시청률 7.3%(1부 6.1%, 2부 7.9%)을 기록했다.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은 tvN을 통해 26일 방영됐다. 전국 가구 시청률 7.2%(1부 6.2%, 2부 7.9%)로 큰 사랑을 받았다. (TNMS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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