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열광한 오리지널 대작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2월 19일 개봉한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16주의 공연 기간 동안 전좌석 매진 신기록을 세운 역대급 공연을 국내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서 영화팬과 뮤지컬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기존의 뮤지컬과 달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지난 해 런던에서 16주 한정 기간 동안 무대에 올라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65명이 넘는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한 무대에 올라 만들어내는 웅장한 하모니와 마이클 볼, 알피 보 등 역대 '레미제라블' 무대를 빛냈던 올스타급 캐스팅에 대한 기대로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총 2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 기간 동안 박스 오피스 진풍경을 연출했고, 전좌석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레미제라블' 중 가장 감동적이었다(Daily Mail 바즈 바미그보예)" "너무나 잘 알고 있던 공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BBC 라디오 개비 로슬린)" 등 언론과 평단의 눈부신 호평과 관객들의 기립박수 속에 이제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그려낸 격동과 감동의 서사, 그리고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비롯해 'One Day More'와 'I Dreamed A Dream' 등 전세계와 대한민국이 열광한 뮤지컬 넘버까지,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웨스트엔드의 현장감과 오리지널 대작의 깊이를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서 2월 19일 개봉과 함께 뮤지컬 팬과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