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가 설 연휴 마지막 날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MBC에서 설특선영화 ‘걸캅스’가 방송되며 연휴 마지막날을 채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비공식 수사에 나선 미영(라미란)과 지혜(이성경)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액션 작품이다. 라미란, 이성경의 케미가 빛나며 누적관객수 162만9528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 시간 방송되던 MBC '스트레이트'는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