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가 우승후보다운 투구실력을 뽐냈다.

사진=MBC '아육대' 캡처

27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투구경기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기대했던대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예사롭지 않은 자세에 이어 구속 71km를 기록했다. 심사위원들도 모두 만점을 줬고, ITZY 예지와 동점을 기록했다. 심사위원 봉중근은 "저보다 지금 잘 던지시는 것 같다"며 "심재학, 양준혁도 못칠 것 같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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